운전 중 타이어 펑크 대처법
운전 중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면 어떻게 될까요? 분명 적지 않게 큰 사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주행 중 아찔한 사고가 나는 케이스인만큼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된다면 예상한 것보다 수월하게 대처해 나갈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운전 중 타이어가 펑크가 날 경우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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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급정지는 절대 하지마세요!
운행 중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면 나도 모르게 급브레이크를 밟고 멈추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펑크가 난 타이어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리기 때문에 타이어가 빠질 위험이 있고, 이로인해서 자동차가 크게 미끄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운행 중 타이어가 펑크가 날 경우 절대 급브레이크를 밟지 마시고, 주행 그대로 속도를 점차 줄여 서시히 멈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차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비상등을 통해 빠르게 알리고 서서히 바깥 도로로 멈추어야 합니다.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주행 중 펑크가 날 경우 아래의 순서대로 하면 보다 안전하게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 주행 그대로 (직진 방향) 꽉 잡고 유지합니다.
- 비상등을 켜고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해 서서히 속도를 줄입니다. (또는 변속기를 활용해서 속도를 저단으로 변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속도가 줄이면서 도로 바깥 또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주차를 합니다.
먼저 위 순서대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멈추는 것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 할 때 주의사항
도로 바깥 또는 갓길에 주차를 잘 하셨다면 타이어 상태를 확인해 야 합니다. 타이어를 교체를 해야 하는 경우 후방 차량이 인지할 수 있도록 후방 100m 지점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합니다.
스스로 스페어 타이어를 꺼내 교체가 가능하다면 주변 운행하는 차량을 조심히 해야 하며, 반듯이 비상 삼각대를 설치하고 교체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가 교체가 어렵다면 바로 보험사를 통해 차량이동 후 타이어 교체나 보험사를 통해 현장에서 타이어교체를 진행해야 합니다.